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 배은영원장
주말행사임에도 250여명이 참가하여 성료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원장 배은영)은 지난 11월 30일(토) “2024 가나가와 한국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개막, 전시, 진로, 체험, 공연의 5가지 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전통놀이, 사제동행작품전, 한국요리, 한국유학 설명 등 20여 개의 한국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약 250여 명이 참가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육 공유의 장, ‘같이행복교육’ 실현
본 행사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교육 활동을 나누고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같이행복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원식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날 행사는 사제가 함께 한국 음식을 만들고(김밥, 호떡, 어묵, 지짐이 등), 동포 및 자녀들이 참여한 ‘나만의 포트폴리오’와 2024 한국문화 계절클래스(KCW)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로 채워졌다. 전시된 작품들은 행사 종료 후 1주일 동안 교육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연마당에서는 원내 토요학교 학생들과 성인반이 동요 ‘우리엄마 만세’를 시작으로 K-드라마 OST 연주, 전문 소리꾼과 함께한 민요 ‘뱃놀이’ 부르기, 관동학원고교의 K-POP 댄스, 동경한국학교 밴드부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전통무술 ‘K-태권도’의 시범이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진로 상담 및 장학증서 수여
진로마당에서는 한국 대학 유학생 유치를 위해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상담과 대학 자료 배부가 이루어졌다. 한 학부모는 “신뢰성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요코하마토요학교의 추천 우수 학생 및 한국어 채택 학교 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되었다. 이는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성과를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배은영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구성원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은 앞으로도 한국 교육과 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가나가와한국교육한마당 참가자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