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 제6회 발표회(2025.2.14.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5강의실) 전경/사진=최현숙
– 성경륭 상지대 총장, “국내 최초 세계한류·한상·한인대학 설립한다”
– 송금영 서울대 방문학자, “중앙아 고려인 차세대 동포 한글교육의 비전과 가능성”
– 전정선 동경샘물학교장, “일본에서 일궈낸 차세대 동포 교육의 성과와 과제”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3월 10일(月)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에서 제7회 발표회를 개최한다.
* 역대 발표회
| 제1회(2024.7.20. 종이문화재단) | 기조강연: 박인기(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장·경인교대 명예교수) “차세대교육, 지금이 미래다.”발표1: 노선주(프랑스 디종한글학교 교장) “한글학교, 미래로 날리는 종이비행기”발표2: 최수진(미국 뉴욕교회한국학교 교장) “한글(한국)학교는 도킹 중” |
| 제2회(2024.10.11. 종이문화재단) | 기조강연: 우한용(서울대 명예교수)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과 한국문학”발표1: 고정미(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 회장) “다양성을 통한 차세대 교육의 길” |
| 제3회(2024.11.1.종이문화재단) | 기조강연: 전광진(성균관대 명예교수) “동포 차세대를 위한 한국어 어휘력 신장방안”발표1: 송성분(캐나다 써리한국어학교 교장) “차세대에게 물려주는 한국문화유산” 발표2: 최윤정(네덜란드 로테르담응용과학대 한국어과 전임강사) “좌충우돌 한국어 선생님의 체험기” |
| 제4회(2024.12.13. 종이문화재단) | 기조강연: 서문원(美NC주립대 명예석좌교수) “국경이 없어진 지구촌 한글학교 – 비전도 미션도 새로워져야 한다”발표1: 김상욱(카자흐스탄 고려문화원 원장) “카자흐스탄 한국어교육현황과 고려인 차세대”발표2: 임영상(한국외대 명예교수) “귀환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와 한국어교육” |
| 제5회(2025.1.22.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 기조강연: 라종일(동국대 석좌교수) “한국교포, 그들은 누구인가?”발표1: 김태균(탄자니아한인회 회장) “제3세계(아프리카) 재외동포 자녀들의 리더십 특징“발표2: 김한권(중국 곤명한글학교 교장) ”한글학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
| 제6회(2025.2.14.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 기조강연: 조동성(aSSIST 석좌교수) “AI시대 한국경제 도약–동포 차세대 육성전략”발표1: 이광형(前주일대사관 수석교육관) “재일동포 민족교육, 80년 발자취“발표2: 박환(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내가 만난 고려인 – 사진으로 보는 중앙아시아 고려인교사 연수“ |
“국내외 동포 차세대들의 정체성 교육과 미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전문가들의 대화 마당”인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은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푸른사상사, 2022) 출간에 참여한 19개국 26명의 저자와 필진이 함께 하고 있다.
* 저자 : 박인기·김봉섭
* 필진 : 고정미(뉴질랜드)·공일영(베트남)·김성민(브라질)·김수진(미국)·김태균(탄자니아)·김태진(미국)·김택수(한국)·김한권(중국)·남일(미국)·노선주(프랑스)·노영혜(한국)·서지연(러시아)·송성분(캐나다)·신영숙(미국)·오재청(영국)·이승환(오만)·이은경(호주)·이은숙(일본)·이하늘(독일)·장혜란(멕시코)·정해경(UAE)·조운정(남아공)·최수연(캐나다)·최윤정(네덜란드), 그리고 정재찬(한국)
□ 이번 제7회 발표회는 김봉섭 공동대표(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박인기 공동대표(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장)의 개회인사,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전남대 명예교수)의 축사, 이상기 재외동포신문 회장의 격려사, 참석자 기념촬영, 성경륭 상지대 총장(前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의 기조강연 「세계한류·한상·한인대학 설립 구상」 순으로 1부가 진행된다.
이어서 2부는 주제발표인 송금영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前탄자니아대사)의 「한글교육을 통한 고려인 정체성 함양」과 전정선 일본 동경샘물학교 교장(前재일조선족여성회 초대회장)의 「재외동포 차세대교육 – 동경샘물학교 사례」가 끝나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국내외 동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과 실천과제에 대한 진솔한 토의가 있으며, 이후 참석자의 총평과 폐회인사로 제7회 발표회를 마무리한다.
다음 제8회 발표회는 4월 21일(月) 오후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