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 동부지구일한친선협회, 청주에서 한류 체험 교류 활동 진행

청주국제교류회(회장 노재전)는 일본 돗토리현 동부지구일한친선협회(회장 오카다 노부토시) 회원들을 초청해 2일부터 4일까지 자매도시 청주에서 친선 교류 활동을 펼쳤다.

돗토리현 방문단은 첫날인 2일, 청주 오창읍 미래지 가영당에서 꽃차 체험을 하며 일본 전통 다도 시연을 통해 양국의 차 문화를 비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행사에서는 양국 회원들 간의 우정을 다지고 미래 사회의 동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3일 오전에는 김기창 화백의 전통 가옥과 정원을 관람하고 운보미술관에서 한국화를 감상하며 한국 예술 문화를 접했다. 이어 청주자원봉사센터에서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 후 이를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하는 뜻깊은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초정 세종대왕 행궁을 방문하여 조선시대 건축과 한글 창제의 역사를 배우고, 초정리 ‘책의 정원’에서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었다.

특히, 성안길에서는 ‘지구촌 살리기’ 한·일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두 나라 간의 협력과 우정을 실천했다.

노재전 청주국제교류회 회장은 “청주와 돗토리시의 시민단체 간 교류가 양국 간 이해와 우정을 깊게 하여, 미래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소중한 만남이 될 것”이라며 교류의 의미를 강조했다.

청주와 돗토리시 간의 민간 친선 교류는 2015년 협약 체결 이후 격년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2016년 첫 교류 이후 지속되어 온 우호 교류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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