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2024 한류박람회’ , 4만 명 참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 ‘2024 도쿄 한류박람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 기업 428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4만 명의 참관객이 몰리며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특히 개막식에는 현지 관람객 2만여 명이 운집해 한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4 도쿄 한류박람회’는 한류 열풍과 연계해 한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는 수출 마케팅 행사로, 2012년 오사카 이후 12년 만에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한류 스타들의 공연과 함께 K-드라마, K-팝 등 한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한국 상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14팀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연계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코트라는 이번 박람회를 수출 활성화의 전략적 기회로 삼고, 일본 소비재 시장에서 한국의 우수 제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대기업과 협력했다. 또한, 한국의 소비재, 서비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협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장 내에서는 O2O(Online to Offline) 체험관이 운영되었고, 일본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재팬(eBay Japan)에서 한류박람회 온라인상품 기획전도 열렸다. 이를 통해 일본 내에서 한국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내년 양국 수교 정상화 60주년과 오사카 세계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한류의 인기에 맞춰 다양한 한국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한류를 통해 산업과 문화 교류가 촉진되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 및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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