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중학생 50명, 한국 체험하며 민족애 키운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재일동포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한국 체감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재일동포 학생들이 모국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면서 민족적 정체성과 귀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영주권 또는 특별영주권을 가진 재일동포 학생과 일본 국적을 취득한 학생으로, 일본 전역에서 신청자를 모집해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 머물며 한국의 역사와 발전상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또 서울을 비롯한 지방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김이중 민단 단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재일동포 차세대들이 민족애를 키우고, 모국에 대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며, 참가 희망자는 민단 지부 또는 민단 홈페이지(http://mindan.org)를 통해 7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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