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한 경제’ 실현 위한 인재 육성 개혁 착수문부과학성, 대학·고교 연계 개편 포함한 성장전략 추진
일본 정부가 ‘강한 경제’를 목표로 한 국가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인재 육성 개혁을 본격화한다. 11월 4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일본성장전략본부’ 회의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위기관리 투자와 성장투자를 중심으로 한 경제 강화 구상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마쓰모토 다카아키 문부과학상이 참석해 ‘미래성장분야에 도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개혁과 고등전문학교(고센) 등 직업교육 강화’ 방안을 담당하도록 총리로부터 지시를 받았다. 마쓰모토 문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