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일본에서 박사로 살아남기
최근 대학원 진학률이 줄고 있다. 비단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본에서의 박사 학위 이후, 이른바 ‘포닥(Post-Doc)’ 과정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박사라 하면 대학 연구실에서 “어서 오십시오” 하고 맞아줄 것이라 막연히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박사 학위가 그저 ‘시작을 알리는 자격증’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먼저, 일본에서 박사를 마치면 누구나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