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웅포강당에서 제60회 해양학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에서 인공지능, 로봇, 인간의 전쟁’**을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미래 해전의 양상과 해양 안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사관생도와 교직원을 비롯해 국방 및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외부 기관 및 대학생 등 약 50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미래 해전의 지휘·통제 체계, 무인 수상함과 잠수정, 해양 감시체계 등에 미칠 영향과 함께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는 “미래 전장은 기술의 융합이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첨단기술 기반의 해양 전략과 인재 양성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