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의 대표 어록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는 시대를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을 말한다. 공자는 학문과 도를 함께하는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올 때의 기쁨을 통해 교류와 배움의 상호성을 강조했다.
오늘날 이 구절은 국제 학술회의, 도시 간 교류, 재외동포 행사 등에서 ‘우정과 소통의 상징’으로 자주 인용된다.
멀리서 찾아온 친구를 반기는 마음, 그것이 곧 세계가 추구해야 할 평화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