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주후쿠오카 총영사는 11일 개최된 ‘2025 후쿠오카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한일 양국 국민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총영사는 “교육이 양국 교류의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국 간의 상호 이해가 증진되고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일본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대학과 일본 학생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수의 한국 대학과 일본 현지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