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일본 나고야에서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공연 성료

대구가톨릭대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지난 24일 일본 나고야 히사야오도리공원 메인 무대에서 열린 ‘2024 한국 페스티벌 in 나고야’에서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일우호수교협회와 일본 나고야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나고야 최대 규모의 축제로 10만 명 이상의 일본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앙상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곡인 ‘아리랑’과 ‘아름다운 나라’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하모니카 연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정서를 전달했다. 하모니카의 따뜻한 선율과 감동적인 무대는 많은 이들의 박수와 찬사를 이끌어냈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이번 축제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를 중심으로 미스즈카이 장애인시설, 민단 아이치현 본부, 와노우치중학교 등에서 삶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 콘서트와 하모니카 연주를 진행하며 일본 전역에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앙상블 리더 표형민 씨는 “일본에서 열리는 큰 축제에 초청받아 많은 일본 시민들에게 연주를 들려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하모니카로 전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장애인 예술을 널리 알리고, 양국 간 문화 교류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 한국 페스티벌 in 나고야’는 K-POP, 한국 음식, 전통 예술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한일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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