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 8기 발대…44개국서 개발협력 홍보 활동 시작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8기를 공식 출범시키며 청년층과 함께하는 국제개발협력 홍보를 본격화했다.

KOICA는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 본부에서 ‘위코’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대식은 ‘코이카 마법대학원 입학식’을 콘셉트로 진행돼 국제개발협력을 ‘세상을 바꾸는 마법 같은 능력’이라는 주제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위코 8기 모집에는 총 883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국내 부문 40명, 글로벌 부문 60명 등 총 10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스들은 한국을 비롯해 르완다, 베트남, 볼리비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44개국에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활동 슬로건은 ‘세상을 바꾸는 마법 같은 능력, 개발협력’이다. 국내 서포터스는 개발협력 관련 홍보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글로벌 서포터스는 협력국 현장의 변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 등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KOICA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개발협력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코는 청년 참여형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개발협력 정책과 현장을 국민에게 알리는 KOICA의 대표 서포터스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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