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로마 한복 패션쇼 참석…한국 전통문화 알리기 나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 기간 중 김혜경 여사가 현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 2026(HANBOK FASHION SHOW 2026)’ 행사에 참석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행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문화원과 로마미술아카데미가 공동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패션쇼에는 한국 전통 한복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복 작품들이 함께 선보였으며, 다양한 국적의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라 한복의 미적 가치와 세계적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김 여사는 한복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해 디자이너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여사가 행사 관계자들과 모델들 사이에서 중앙에 자리한 모습이 담겼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의상을 유럽 예술계와 패션계에 소개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궁중한복, 전통한복, 생활한복은 물론 현대 패션 요소를 접목한 창작 한복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소개됐다.

참가자들은 한복이 지닌 고유의 색채와 실루엣, 전통미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장은 현지 관람객과 문화예술 관계자들로 붐볐다.

한국문화원 측은 이번 행사가 한국 전통문화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한복의 세계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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