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선, 풀무질 중심으로 문화·운동 확장…북튜브·동물권·강연 잇단 행보

전범선이 책방 풀무질을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와 사회운동을 결합한 활동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전범선은 최근 풀무질 유튜브를 통해 비디오 칼럼 형식의 콘텐츠를 시작했다. 과거 한겨레에 기고했던 ‘전범선의 풀무질’ 칼럼을 영상으로 확장한 것으로, ‘난세의 책방’을 표방하며 시대적 문제의식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인터뷰 형식 프로그램 ‘모셨수다’도 다음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인물을 초청해 사회적 방향성을 모색하는 대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동물권 분야에서도 활동 폭을 넓혔다. 전범선은 올해부터 동물해방물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 출범한 단체는 최근 법인 전환 이후 풀무질, 한살림 등과 연계해 활동 기반을 강화했다. 오는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청년문화공간에서 포럼을 열고 ‘DMZ 생추어리 국민운동’을 제안할 예정이다. 전범선은 사회를 맡고 이지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한다.

저술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신간 ‘전범선의 한국사테라피’는 출간 직후 주요 서점 역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풀무질에서는 저자 사인본 판매가 진행 중이며, 이번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북토크도 열린다. 해당 행사는 투자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 활동 역시 예정돼 있다. 다음주 토요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비건페스타에서 ‘비거니즘은 살림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장에서는 임중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꽃풀소’ 극장 개봉을 위한 모금도 함께 진행된다.

전범선은 문화와 사회운동을 결합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현장을 통해 시민과 직접 만나며 예술과 실천이 결합된 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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