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직전 마두로의 공개 도발 발언…미라플로레스에서 “와서 날 잡아봐”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은 체포되기 며칠 전 지지자들 앞에서 미국을 겨냥한 공개 도발성 발언을 쏟아냈다. 당시 그는 수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 미라플로레스를 직접 거론하며 자신이 도피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반복했다.

마두로가 남긴 원문 발언은 다음과 같다.
“Señor cobarde, No se meta con el hombre de a pie. Venga por mí. Acá lo espero en Miraflores. No se tarde en llegar, cobarde. Venga por mi, cobarde.”

해당 발언의 한국어 번역은 다음과 같다.
“겁쟁이씨. 신념이 확고한 사람에게 덤벼들지 마. 와서 날 잡아봐. 여기 미라플로레스에서 기다릴게. 늦지 않게 와, 겁쟁이. 와서 날 잡아봐, 겁쟁이.”

이 발언은 체포 직전까지 강경 대치 노선을 유지하겠다는 정치적 제스처로 해석되며, 이후 실제 체포로 이어지면서 국제사회에서 상징적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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