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이 오는 9월 26일 제19회 데이터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주제, 관점, 방법으로 새로워진 질적자료 이해’를 주제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과 KOSSDA 유튜브 채널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자료원의 연구데이터 주간(9월 22~26일) 주요 프로그램인 이번 데이터페어는 익숙한 질적자료의 새로운 쓰임새와 이를 뒷받침하는 방법론, 다양한 연구 관점을 조명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 ‘새로운 질적자료, 새로운 연구방법’에서는 ▲조원광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마음의 구조와 자연어 처리’를 발표하고, ▲최문희 KOSSDA 책임연구원이 아카이브 질적자료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2부 ‘다양한 스펙트럼의 질적연구’에서는 ▲박영수 서울대 의대 교수가 거시적 관점의 국제보건과 민족지적 연구를 다루고, ▲전가일 연세대 교육연구소 연구교수가 포스트휴머니즘 시각에서 질적자료를 재구성한 연구를 발표한다. 이어 ▲오지선 KAIST 박사과정 수료생이 기술경영 차원에서 전문분야 CEO 면담 및 분석 사례를 제시한다.
참가자는 새롭게 정의되고 분석되는 질적자료의 과정을 통해 연구방법론의 확장을 체감할 수 있다. 현장 참여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온라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