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400만 돌파…박스오피스 정상 질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9월 8일 오후 기준 누적 관객 수는 400만80명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개봉 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의 주말에는 49만8839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혔고, 개봉 3주 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예매율 1위로 떠올랐다. 9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예매율은 30.0%, 예매량은 약 13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매 순위는 ‘어쩔수가없다’에 이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얼굴’, ‘모노노케 히메’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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