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장 현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박차
아동발달 전문 에듀테크 기업 소예키즈가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와 확장현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예키즈는 VR, AR, 메타버스 등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도서벽지 및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백향은 소예키즈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더욱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19일 양 기관은 도쿄 메이지대학에서 열린 제22회 한중일 ‘교육매체 국제학술대회(ICoME)’에서도 공동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