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중동, 가자 사태부터 이란 핵 위협까지…국회서 긴급 진단

중동 지역의 정세 악화가 가속화되며 국내에서도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부터 이란의 핵개발 위협까지, 중동 상황이 급속히 위태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심도 있는 분석과 대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김준형 국회의원실과 외교전문매체 외교광장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위태로운 중동, 가자부터 이란 핵 타격까지’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좌장은 김준형 의원이 맡으며, 발표자로는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와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연구교수가 나선다. 이들은 최근 중동 정세의 급박한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최 측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이 중동 지역의 중재 역할을 수행하기보다는 오히려 갈등을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며 “중동 사태 악화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깨끗한 전쟁은 없다”며 “국제사회 전체가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논의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동 전문가 및 정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가자지구 사태 및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싼 명확한 현황 진단과 현실적 해결책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남기기

EduKorea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