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샤대, 윤동주 시인에게 첫 명예 박사학위 수여

일본 교토의 도시샤(同志社)대가 시인 윤동주(1917∼1945)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윤동주는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일제강점기 조선의 대표적 저항 시인이다. 도시샤대는 최근 고하라 가쓰히로 총장 주재로 열린 학장단 회의에서 명예 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이는 1875년 대학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고인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사례다. 이타가키 류타 사회학부 교수는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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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간 우주기업, 로켓 발사 연기…강풍으로 일정 조정

일본 민간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14일 소형 로켓 ‘카이로스’ 2호기의 발사를 강풍으로 인해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스페이스원은 당초 이날 오전 11시 혼슈 와카야마현의 민간 전용 로켓 발사장인 ‘스페이스 포트 기이’에서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발사장 주변의 바람 상황이 악화되면서 일정을 조정했다. 스페이스원 측은 “추후 발사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로켓에는 일본 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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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등학교 계급교양 교육 강화… 대한민국을 ‘제1 적대국’으로 규정

북한이 고등학교에서도 대한민국을 ‘제1 적대국’으로 규정하며 계급교양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평양 중구역 연광고급중학교 학생들의 계급교양 수업을 조명하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은 불변의 주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 내용을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교양자료에는 대한민국을 “식민지 하수인 무리”로 규정하며, “<제도불복>, <정권붕괴>를 짖어대는 미친개무리들”과 같은 비난이 담겨 있었다. 또한, 김정은 총비서의 교시를 인용해 “군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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