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가 이보영 박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홍보대사 위촉

영어 교육가 이보영 박사(세례명 클라라·서울 논현동본당)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 수원교구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 박사는 다년간 영어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며 청소년과 청년층의 학습 지도뿐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병행해 왔다. 이번 위촉으로 교회와 사회 전반에서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가톨릭평화신문은 이 소식을 보도하며, “세계청년대회 준비 과정에 신앙인뿐 아니라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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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선정 ‘AI 100대 인물’, 한국 여성 2명 당당히 이름 올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2025년 인공지능(AI) 분야 100대 인물’ 명단에 한국인 여성 두 명이 포함됐다. 주인공은 스탠퍼드대 최예진 교수와 오픈AI 조앤 장 총괄이다. 타임은 올해 AI 분야에서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리더·혁신가·개척자·구상가 네 부문으로 나눠 발표했으며, 최 교수와 장 총괄은 구상가 부문에 올랐다. 최 교수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자연어처리(NLP) 권위자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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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한국교육재단 연구실장, 첫 단독 저서 출간

이동준 한국교육재단연구실장이 오는 10월 18일 첫 단독 저서를 세상에 내놓는다. 일본 대형 출판사 가도카와(KADOKAWA)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1년여의 집필 끝에 마무리됐다. 이번 책은 재외동포용 한글 국정교과서 공저 이후 네 번째 출간물이자, 그의 이름으로 출간되는 첫 단독 저서다. 책 제목은 ‘TOPIK1 공식 가이드북’이지만 단순한 시험 안내서에 머물지 않는다. 27살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처음 접한 뒤 복도감독관, 교실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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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프랑크푸르트 지하철역 벽화로 다시 팬들 앞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하철역 ‘빌리 브란트 광장(Willy-Brandt-Platz)’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현역 시절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이 역은 원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설적인 선수들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최근 새 단장을 거치며 승강장 벽면에는 구단의 주요 우승 순간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이 추가됐다. 그중 하나가 바로 1980년 UEFA컵(현 UEFA 유로파리그) 우승 당시 차범근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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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 사사키 감독, 오타니 쇼헤이에 ‘운 줍기’ 가르침

하나마키히가시 고교 야구부 사사키 감독은 기쿠치 유세이와 오타니 쇼헤이를 메이저리거로 키워내면서, 단순한 기술 연마를 넘어 인성과 습관 형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눈을 마주치고 또렷이 인사하기, 주변 쓰레기를 즉시 주워 처리하기를 기본 원칙으로 삼으라고 지도했다. 특히 투수들에게는 “가장 눈에 띄는 마운드에 서 있는 만큼, 모두가 꺼리는 일을 먼저 하라”고 가르쳤다. 이 덕분에 오타니는 고교 시절에도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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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교수, 인공지능 시대 윤리 이슈 조명한 신간 출간

김용환 연세대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화제의 신간 ‘AI와 윤리 이슈’를 펴냈다. 공동 저자인 임희정 박사와 함께 집필한 이번 책은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 속에서 인간 존엄성과 권리, 사회적 책임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책은 인공지능의 핵심 요소인 컴퓨터 연산 능력, 빅데이터, 알고리즘, 그리고 차세대 인공지능인 AGI(범용 인공지능)를 소개하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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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대전 착한기업들과 따뜻한 식사 나눔

가수 김장훈이 7월 21일 대전을 찾아 지역 착한기업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늘 나눔에 함께 해주는 대전의 착한회사 동생들과 식사 한 끼를 했다”며 뜻깊은 시간을 전했다. 김장훈이 언급한 기업은 밀팡 밀키트, 한스브레드, 실비매운김치, 선비꼬마김밥, 이가네 밀키트 등 다섯 곳이다. 이들 업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준비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오랫동안 꾸준히 동참해왔다. 김장훈은 “착한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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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모리스 창, 파운드리 혁신으로 반도체 지형 바꾼 개척자

1931년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태어난 모리스 창은 국공내전을 피해 1949년 미국으로 건너가 반도체 산업의 새 장을 연 인물이다. MIT에서 기계공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1958년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 입사해 실리콘 트랜지스터 생산을 총괄했다. 25년간 근무하며 반도체 사업부 부사장까지 올랐으나 차기 CEO 승계 과정에서 아시아계 이민자라는 한계를 체감하고 회사를 떠났다. 은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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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꾼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파락호’ 김용환의 진실

겉으로는 종가 재산을 탕진한 난봉꾼이었지만, 실상은 독립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평생을 위장된 삶으로 살았던 인물이 있다. 경북 안동 출신 김용환(金龍煥, 1887~1946)은 퇴계 이황의 학통을 잇는 학봉 김성일의 13대 종손으로, 일제강점기 ‘파락호(破落戶)’로 낙인찍힌 채 도박판을 전전했다. 그는 마치 삶을 허비하는 몰락한 양반처럼 행동하며 가족과 문중의 원망을 한몸에 받았다. 전답 18만 평을 팔아치우고, 무남독녀 딸의 혼수 비용마저 도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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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현석, 영화 ‘신명’서 신부 역 열연…묵직한 존재감 발산

배우 정현석이 영화 신명에서 신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신명은 주술과 권력이 얽힌 오컬트 정치 스릴러 장르로, 안내상, 김규리, 김동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정현석은 극 중 신부 역할을 맡아 극의 중심축을 지탱하는 인물로 활약했다. 정현석의 차분하면서도 신념 있는 연기 톤은 영화의 오컬트적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는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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