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 전 주일공사, 동경한국학교에 우수도서 기증

동경한국학교에 대한민국 현대사와 국제정치, 환경·과학·문명사 관련 주요 도서들이 대거 기증됐다. 동경한국학교에 따르면 홍형 전 주일한국대사관 정무2공사가 5월21일 학교 측에 우수도서 수십 권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국제 감각 함양,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기증 도서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대한민국 건국, 6·25전쟁, 한국 현대정치사를 다룬 서적들이 다수 포함됐다. ‘풀어쓴 독립정신’,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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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모교 숙명여대서 ‘자랑스러운 숙명인상’ 수상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를 찾아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수상했다. 숙명여대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 기념 전야제에 참석했다.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인 김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대학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받았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배움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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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9년 전 구조한 유기견 ‘현이’와 마지막 인사…“행복만 받으며 살아가길”

가수 현진영이 9년 전 직접 구조했던 유기견 ‘현이’의 해외 입양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동물학대방지연합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진영이 쉼터를 방문해 현이와 재회한 소식을 공개했다. 현이는 9년 전 현진영이 개농장에서 직접 구조한 10마리 중 한 마리다. 당시 아이들은 뜬장 위에서 생활하며 도살 위기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개들 가운데 일부는 현진영의 이름을 따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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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한마디가 바꾼 이국종의 삶

한 사람의 인생은 때로 단 한마디 말에 의해 방향이 바뀐다.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의 삶 역시 그랬다. 이 교수의 아버지는 6·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국가유공자였다. 하지만 어린 시절 이 교수에게 아버지는 자랑보다 상처에 가까운 존재였다. 친구들의 “병신의 아들”이라는 조롱과 가난이 늘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중학생 시절 심한 축농증을 앓았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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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게이오대 X Dignity센터 심포지엄 참석… “ICT 리터러시 향상 중요

”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게이오대학 X Dignity센터가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폐회 인사를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POSITIVE ACTION’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인터넷과 SNS상 허위·오정보 대응을 포함한 ICT 리터러시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확산되는 허위정보 문제와 정보 활용 역량 강화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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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판 떠돌이서 日 유통제국 일군 돈키호테 창업자…야스다 다카오 “굿바이” 남기고 승계 준비

일본 할인점 체인 PPIH의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가 폐암 말기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사실상 경영 인생의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1949년생인 야스다 다카오는 게이오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첫 직장이 입사 10개월 만에 도산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약 6년 동안 마작으로 생계를 이어간 그는 1978년 도쿄 스기나미구에 18평 규모 할인점 ‘도로보 이치바’를 열며 유통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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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동국대 120주년 기념행사 참석…”미래 인재 양성 응원

“ 김민석 총리가 8일 열린 동국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동국대의 역사와 교육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대학이 사회적 책임과 창의적 교육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국대 측은 김 총리의 행사 참석과 축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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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서경덕, 독도 바위 역사 다국어 영상 공개

가수 김종민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 바위에 얽힌 역사를 알리는 다국어 영상 ‘독도 바위, 알아야 할 역사’를 공개했다.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됐으며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공개됐다. 영상은 수백 개의 바위로 이뤄진 독도가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생태 박물관’이라는 점을 조명했다. 제주 해녀들의 활동 무대였던 ‘해녀바위’, 멸종된 독도 강치의 서식지였던 ‘가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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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열다섯 소년 독립운동가 주재연 열사의 용기 조명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한 소년 독립운동가의 삶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열다섯의 나이에 나라의 앞날을 먼저 고민했던 주재연 열사는 태평양전쟁이 장기화될수록 일본이 패망할 것이라는 믿음을 굳게 품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조국의 독립을 확신했다. 주 열사는 담장에 ‘조선 만세’를 새기며 공개적으로 독립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일제의 감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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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거 94주년…예산 덕산서 발자취 조명

“제 시계는 앞으로 몇 시간밖에 쓸 일이 없으니까요.” 의거를 앞두고 시계를 바꾸자던 스물다섯 청년의 말은 94년이 지난 지금도 깊은 울림을 남긴다. 윤봉길 의사의 이야기다.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던진 의거는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당시 의거는 김구를 비롯한 임시정부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의거 기념일을 맞아 충남 예산군 덕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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