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파리 올림픽 임시 영사사무소 운영

파리 올림픽 임시 영사사무소 운영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프랑스 주재 대사관 청사에 임시 영사사무소가 운영되었다. 이 임시 영사사무소는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되며,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포함한 외교부 직원 11명과 소방청, 경찰청, 국정원, 대테러센터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총 21명의 신속대응팀이 3개 조로 파견되었다. 이들은 우리 국민에게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사건사고 대응, 비상연락망 운영, 안전정보 전파, 현지 동향 보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댓글 남기기

EduKorea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