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입시) 2026학년도 재외국민 전형 준비

재외국민 및 해외 이수자 전형은 크게 다음의 유형으로 나뉩니다.

구 분 명 칭 지원 자격 / 특징
3년 특례 (중·고교 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재외국민 특별전형해외에서 중·고교 과정을 3년 이상 이수한 경우 지원 가능. 단, 고교 1학년과정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12년 특례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재외국민 특별전형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경우 지원 가능. 부모의 해외 체류 요건이 없는 경우가 많음.
외국인 특별전형외국인 학생 대상 전형지원자 및 부모 모두 외국 국적 또는 복수국적 조건 등이 요구되는 경우. 해외 또는 국내 고교 이수 가능.

일부 대학에서는 해외고(국외고 또는 외국고) 학생을 위한 별도 학생부종합전형 또는 국제전형도 운영하기도 합니다.

두 명의 졸업생이 졸업 모자를 쓴 채로 졸업장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의 일러스트.

2026학년도 주요 변화 및 특이 경향

가. 서류 중심 + 종합평가 강화

과거에는 일부 대학이 지필고사 중심(필답고사) 방식을 유지했지만, 최근 많은 대학이 지필고사를 폐지하고 서류 전형 위주 또는 면접 결합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은 1단계 전형을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 면접 비중을 두는 형태로 바꾸기도 합니다. 예: 기존 2단계에서 서류 60% + 면접 40%였던 것이, 2026학년도에는 서류 70% + 면접 30%로 조정된 대학도 있음. 특히 인성 면접, 공동체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을 평가 항목으로 삼는 대학이 더 많아지는 추세가 있습니다.

나. 학제 차이·교육과정 인정 규정의 엄밀화

해외 국가의 학제(예: 일본 4월 시작, 미국 semester 제도 등)과 한국의 학제(3월 시작)에 따른 학기 인식 차이 문제를 명확히 규정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예컨대, 해외 학교에서의 “반년 또는 1학기”의 부족을 보완하는 규정 등이 명시된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학력 인정 시, 최대 1학기 (6개월)까지의 차이를 허용하는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처럼 학사 연도가 한국과 다른 국가의 경우, 편입 시점 기준 체류 일수 요건 충족 여부가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다. 지원 횟수 제한 완화 / 유연성 증가

12년 특례 지원자에 대해서는 “대학별 지원 횟수 제한”이 사라지거나 유연해지는 대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2년 특례 전형의 경우, 일부 대학은 3월 입학뿐만 아니라 9월 후기 입학 지원도 허용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라. 제출서류 간소화 및 전자 문서 / 검증 강화

출입국사실증명서, 체류 증명서, 여권 사본 등 증빙 문서 제출 및 검증 절차가 점점 엄격해지고 있으며, 위조 방지 및 전자 문서 활용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는 언급이 보입니다. 해외 고교의 과목 설명서(Course Description), 한국 교육과정 대비표 등을 함께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대학도 많아졌습니다. 공인어학 성적 제출을 선택 제도로 운영하는 대학도 일부 존재합니다.

마. 모집단위 변화 및 계열 통합

일부 대학에서는 자연/인문 계열 통합 선발, 모집단위 통합 등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컨대 성균관대는 재외국민 전형에서 자연계와 인문계를 합산하여 통합 선발하는 방침을 도입한 사례가 있습니다. 인기 학과 또는 첨단 분야(반도체융합공학, 양자정보공학 등) 학과에 대한 재외국민 전형 모집 확대 경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 경쟁 심화 및 전략적 지원 중요성 부각

서류 중심 전형이 확대되면서, 고교 시기의 내신, 비교과 활동, 전공 적합성 활동 등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지필고사를 유지하는 대학이 줄어든 만큼, 지필전형 자체가 전략적으로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지원 대학별로 전형 요소(면접 유무, 제출 서류, 평가 비중 등)가 크게 다르므로, 지원 전에 각 대학의 요강을 면밀히 확인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A happy student wearing a school uniform and a backpack, holding a book above her head in a bright classroom setting.

대비 전략

유형 파악부터 시작하라: 본인이 3년 특례인지 12년 특례인지, 혹은 외국인 전형인지 우선 분류해야 합니다.

서류 준비의 중요성 커짐: 과거 지필 대비 중심이었던 학생들도, 현재는 일찍부터 활동(외부활동 포함), 학업, 전공 적합성 등을 염두에 둔 준비가 필요합니다. 자소서가 부활된 만큼 외부 활동 결과도 잘 챙겨야합니다.

학제 차이 대응: 해외 학교 학사 일정이 한국과 다르다면, 학제 인식 차이나 체류일수 요건을 미리 확인하고 설계해야 합니다.

전형별 차이 세밀히 분석: 동일 “재외국민”이라는 명칭 아래에서도 대학마다 세부 요건(면접 여부, 제출 서류, 평가 비율 등)이 매우 다릅니다.

지원 전략의 다양성 확보: 여러 대학 및 여러 전형 유형에 걸쳐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A group of diverse university students standing together in a well-lit indoor space, smiling and discussing documents they are holding.

서울대학교 (Global / 글로벌인재 특별전형)

주요 특징 / 변화

서울대는 “글로벌인재특별전형” 명칭으로 재외국민 및 해외교육과정자에게 문호를 열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요강을 예년보다 일찍 발표하여 준비 기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12년 특례자(초·중·고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에 대해 서류·증빙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예컨대, 재학했던 학교의 학제와 교육과정 설명 자료, 출입국 사실증명서, 전 학년 성적증명서 등을 요구하는 등의 변화가 감지됩니다. 모집 방식 측면에서, 일부 전형을 정원 외 선발로 운영하는 방식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형 요소 구성은 서류 중심이며, 면접을 도입하거나 강화하는 경향이 일부 반영되고 있습니다.

전형요소 및 절차 요약

서울대 글로벌인재 특별전형의 주요 전형요소 및 절차 요약입니다 (2026 기준)

구 분 내 용
지원 대상재외국민, 외국인, 귀화자 등 (12년 특례자 중심)
모집 시기전기(3월 입학) 중심, 모집요강 발표 시점 조기화됨
전형 요소주로 서류 중심 평가, 면접 포함 가능
– 1단계: 서류 평가
– 2단계: 필요시 면접 병합 (전형요소 반영)
제출서류증빙 강화전 학년 성적증명서, 출입국 사실증명서, 학교 교육과정 설명서학제 정보, 재학증명서 등 다양한 증빙 자료 요구 강화
유의사항전형 중 위·변조 자료 제출 시 불이익, 지원자격 및 제출서류 미비 시 탈락
전형요강 발표 이후에도 교육부 지침 등에 따라 일부 조정 가능성 있음

연세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주요 특징 / 변화

연세대는 3년 특례, 12년 특례 등 다양한 해외 이수자 유형을 구분하여 전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형 방식 변화가 감지되는데, 특히 면접 비중이 다소 축소되고 서류 평가 비중이 강화된 점이 두드러집니다. 예컨대, 과거 2단계 면접 비중이 40%였던 것이 2026학년도에는 30%로 조정된다는 설명이 보입니다. 언더우드국제대학(UDC) 관련 전형에서는 영어 면접을 폐지하는 변화도 나타났습니다. 전형 절차는 1단계 서류 100% → 2단계 서류 + 면접 병합 방식이며, 2단계에서는 서류 70% + 면접 30% 비율이 적용됩니다.

전형요소 및 절차 요약

2026학년도 기준, 연세대 재외국민 전형의 주요 내용

구 분 내 용
지원 자격국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등
부모 중 1인 이상이 역년(曆年) 3년 이상 국외 근무 또는 국외 체류 조건 등 요구됨
전형 단계1단계: 서류 100% → 면접 대상자 선정
2단계: 서류 70% + 면접 30% (면접은 인성, 의사소통, 공동체 역량 중심)
제출서류고교 성적 증명서, 재학증명서, 출입국 사실증명서 등 기본 증빙 외에 지원자격관련 서류 요구됨
변화 포인트면접 비중 축소 (40% → 30%)
언더우드대학 일부 전형의 영어 면접 폐지
서류 평가 강화 경향
유의사항전형 요강의 세부 항목들을 면밀히 확인할 것, 전형 요소 및 비중 변경 가능성 있음

고려대학교 (재외국민/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

주요 특징 / 변화

고려대는 “재외국민(정원외 2%) 전형” 및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전기)”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조형학부 전공에 대해서는 포트폴리오 제출 및 별도 평가 요소가 존재하며, 최근 전형 구조가 단계별 전형으로 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출서류 목록이 꽤 세분화되어 있고, 국외학교의 학사일정표, 학교 소개서(school profile), 포트폴리오, 출입국 사실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 다양한 증빙 자료가 요구됩니다. 일부 전형에서는 면접을 폐지하거나 평가 요소 간소화하는 변화도 보입니다. 예컨대,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의 경우 면접을 없앤다는 언급도 요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형요소 및 절차 요약

구 분 내 용
지원 자격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외국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등
정원외 2% 전형으로 운영됨
전형 단계일부 모집단위는 단계별 전형으로 구성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에서는 면접을 폐지하는 경우 존재
제출서류가족관계증명서, 출입국 사실증명서 (지원자·부모), 국외학교 일정표, 학교 소개서(school profile), 포트폴리오(디자인조형학부 등), 여권 사본
변화 포인트디자인조형학부 등 특정 모집단위에서 포트폴리오 및 단계 전형 구조 강화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은 면접 폐지 경향
서류 중심 평가 강화 및 제출서류 요건 세분화 증가
유의사항제출서류 누락, 증빙 미비 등의 사유로 불이익 가능
전형 요강 내 세부 기준(예: 동점자 처리, 유효한 재학 기간 산정 등) 꼼꼼히 확인 필요

시사점 / 대비

공통 흐름 및 특징

서류 중심 평가 강화: 대부분 대학이 면접 비중을 축소하거나 면접 병합 방식으로 조정하면서, 지원자의 서류 역량 (내신, 비교과, 전공 적합성 등)이 갈수록 중요해졌습니다.

제출서류 및 증빙 요건 세분화: 국외학교 학사 일정표, 학교 소개자료, 출입국 사실증명서, 학제 설명서 등 다양한 증빙 자료(외부 활동 포트폴리오 등) 요구가 늘어났습니다.

전형 구조의 유연화 또는 변화: 일부 전형에서 면접 폐지, 단계 조정, 모집단위별 전형 요소 탄력 적용 등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지원자격 및 유효 재학 기간 산정 기준 엄밀화: 해외 학제 차이, 학기 개념, 국외 체류 기간 등 기준이 예전보다 엄격하게 해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기 발표 및 준비 기간 확보: 서울대와 같이 모집요강 공개 시점을 앞당기는 대학들이 늘고 있어, 지원 준비 기간이 중요해졌습니다.

대비전략 제언

요강 분석 반복: 동일 ‘재외국민’ 명칭 아래라도 대학별로 세부 기준(지원 자격, 제출서류, 전형 요소, 동점자 처리 기준 등)이 매우 다릅니다. 매년 발표되는 요강을 세밀히 비교 분석하세요.

서류 준비 철저히: 내신, 비교과, 활동 기록,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 서류 요소들이 평가의 핵심이므로, 고교 기간 중부터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증빙자료 준비 미리 확보: 국외학교의 학사 일정표, 학교 소개자료, 학제 설명서, 재학/성적 증명서, 출입국 사실증명서 등은 번역·공증 등의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대비 병행: 면접 비중이 축소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선발 요소로 남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성, 의사소통, 전공 적합성 등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 전략의 다양성 확보: 상위 대학 중심 목표라면 복수 대학 및 복수 전형에 걸친 전략적 지원이 유리합니다.

학제 차이·체류 기준 검토: 해외 학제 및 체류 기간 기준이 복잡하므로, 지원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체크하고 보완 가능한 경우가 있는지 검토하세요.

홍익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기본 개요 및 지원 자격

2026학년도 기준, 홍익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3년 특례·12년 특례 유형을 구분하여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3년 특례 (해외 중·고교 과정 중 최소 3년 이상 이수)
  • 12년 특례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

다만, 사범대학 등 일부 단과대학은 12년 특례 유형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교포 자녀” 전형은 2026학년도부터 폐지되었다는 설명이 요강 해설 쪽에서 보입니다.

전형시기 및 모집 방식

홍익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전기 모집(3월 입학) 형태로만 운영합니다.

서울 캠퍼스와 세종 캠퍼스의 방식이 일부 다르며, 캠퍼스별 전형 요소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전형요소 및 반영 방식

3년 특례 (서울 캠퍼스)
  • 필기고사 실시: 인문·미술 계열은 영어 시험, 자연 계열은 영어 + 수학 시험 포함됨
  • 미술계열은 면접고사 추가로 실시 (미술 관련 소양, 표현 능력, 제출 서류 진실성 검증 등)

12년 특례
  • 서류심사 중심 전형 (필기고사 없이)로 운영됨

세종 캠퍼스의 경우, 모든 지원자에 대해 서류심사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제출서류 및 기타 조건

제출서류는 통상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출입국 사실증명서 등 기본 증빙 외에, 해외 학교의 학사 일정, 교육과정 설명서, 번역·공증 서류 등이 요구됩니다.

특히, 해외 발급 서류는 아포스티유(Apostille) 또는 영사 확인이 필수이며, 서류 훼손 없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등의 엄격한 주의사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능력 요건:
  • 유형 “초·중·고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의 경우, 입학 후 한국어 강좌 이수 또는 TOPIK 기준 성적 제출 요건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예컨대, 해당 유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TOPIK 4급 이상을 졸업 전까지 취득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특징 및 유의점 요약

서울 캠퍼스 3년 특례 전형에서는 필기고사를 유지하는 반면, 12년 특례자는 서류 중심 전형으로의 전환 경향이 분명합니다. 미술 계열 등 예체능 계열은 면접/실기 요소가 추가 반영됨을 유의해야 합니다. 제출서류의 아포스티유/영사 확인, 번역·공증 요건, 원본 제출 등 형식적 요건이 매우 엄격하므로 준비 시 실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어 능력 요건이 일부 유형에 부과될 수 있으므로, TOPIK 등 한국어 시험 대비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희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경희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요강을 공식 입학처 공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 모집요강도 발표된 상태입니다. 지원 자격에는 해외 체류 요건, 부모의 해외 근무 또는 체류 기준 등이 포함됩니다.

전형 요소 및 변화 경향

경희대는 과거 지필고사 중심 방식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에도 지필시험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일부 과목 조정을 시도하는 변화가 보입니다. 예를 들어, 2026학년도에는 영어 지필 시험을 폐지하는 변화가 언급되었고, 인문계는 국어 중심, 자연계는 수학 중심으로 지필 평가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제출서류 항목이 매우 상세하며, 해외 발급 서류의 아포스티유/영사 확인, 번역공증, 출입국 사실증명서, 부모의 재직 또는 체류 증명서류 등이 요구됩니다. 지원 자격 확인표, 학력 조회 동의서 등 표준 양식 서류들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지원 자격의 해외 재직 기간과 관련된 서류 명시가 상세하게 요구됩니다.

제출서류 요건 (예시)

입학원서, 지원신청서, 지원자격확인표 등 기본 서류

해외 재직 또는 체류 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법인 등기부 등 (부모나 본인의 해외 근무 관련)

출입국 사실증명서(지원자 및 부모)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해외 고교 졸업 예정자의 경우, 아포스티유/영사 확인된 졸업증명서 등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영사 확인이 필요 없는 케이스는 “교육부 인가 재외 한국학교” 졸업자의 경우 제한적으로 예외가 될 수 있다는 조항도 있습니다.

특징 및 유의점 요약

경희대는 재외국민 전형에서 지필전형 중심 흐름을 유지하거나 변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대학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영어 지필 시험 폐지 가능성, 평가 과목 단순화 경향 등이 향후 요강에서 확정될 수 있으므로 계속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출서류 요건과 자격 증빙이 매우 세밀하게 명시되어 있으므로, 누락이나 형식 오류가 없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해외 재직/체류 관련 증빙(부모나 본인)에 대한 요구가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개요 및 모집 방식

성균관대는 2026학년도 전기 재외국민 특별전형 모집요강을 공식 공지했으며, 3년 특례와 12년 특례 유형 모두 다룹니다. 성균관대는 주요 전형 방식을 서류 중심으로 분류하는 대학들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변화 및 특징

모집 규모 확대 및 계열 통합 선발 변화가 감지됩니다. 예를 들어, 자연계열 모집 인원을 기존보다 늘렸고, 인문·자연 계열을 통합하여 선발 인원을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전형 일정 공지에서는, 원서접수 및 서류제출 일정을 명시하고 있으며, 서류제출은 온라인 방식으로만 운영하고 방문 제출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일부 전형 요소, 제출서류 종류, 평가 기준 등은 모집요강에서 고지된 대로 반드시 확인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출서류 및 유의사항

제출서류는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학교 소개자료, 출입국 사실증명서, 학력조회동의서, 사유서 등 다양한 문서가 포함됩니다. 서류제출은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지며, 방문 제출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집요강 안내에는 “일부 전형의 운영 방법,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종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라”는 유의사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특징 및 유의점 요약

성균관대는 재외국민 전형에 있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서류 중심 선발 대학으로 꼽히며, 지필고사보다는 서류 평가 역량이 중요해지는 추세에 부합합니다. 온라인 제출 체계를 갖추면서 방문 제출을 제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터넷 제출 시스템 오류나 마감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형 일정, 제출서류 요건, 평가 요소 등 모집요강의 세부 조항 변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표 시점 기준 최종 요강을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계열 통합 선발, 모집인원 조정 등의 변화 요소가 있으므로, 지원하려는 학과 또는 계열의 선발 방식 변화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 포인트

대학주요 전형 특징 / 변화 경향준비 시 유의 포인트
홍익대서울 캠퍼스 3년 특례는 필기고사 + 면접 반영, 12년 특례는 서류 중심 전형미술 계열 면접/실기 포함, 한국어 능력 요건 병존필기 대비 + 서류 준비 병행, 미술계열이면 면접 대비 필수, 한국어 능력 시험 대비도 고려
경희대전통적으로 지필 중심 유지, 최근 영어 지필 폐지 가능성 언급, 평가 과목 단순화경향지필 시험 과목 변화 점검, 제출서류 증빙 엄격성 유의, 해외 체류/재직 증빙 미리 확보
성균관서류 중심 평가 강화, 모집단위 통합 선발 분위기, 온라인 제출 체계 운영서류 역량 강조, 온라인 제출 시스템 숙지, 학과별 선발 방식 변화 체크

모집 요강 변화 추이 파악
 –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년도 요강뿐 아니라, 그 대학의 최근 변화 흐름을 분석하세요.
 – 특히 지필 시험 채택 여부, 평가 과목 축소 또는 폐지, 면접 반영 비중 변화 등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서류 역량 강화 필수
 – 서류 중심 대학이 늘어나는 만큼, 고교 내신 관리, 비교과 활동, 독창성 및 전공 적합성 표출 역량이 중요합니다.
 – 활동 기록, 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예체능 계열은 필수) 등은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증빙 서류 사전 준비
 – 해외 학교 성적, 재학증명서, 학사 일정표, 교육과정 설명서, 번역공증, 아포스티유/영사 확인 등이 필요하니 사전에 준비해 두세요.
 – 특히 아포스티유/영사 확인 수요가 있는 대학은 이 절차를 미리 진행해야 시간 촉박함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험 대비 / 면접 대비 병행
 – 필기시험을 요구하는 대학이 아직 존재하고, 일부 대학은 미술 계열이나 특정 학과에 면접 또는 실기 요소를 유지하므로 대비가 필요합니다.
 – 면접 대비는 인성, 의사소통, 제출서류 진실성, 전공 관련 질문 등이 포함되므로 연습이 필요합니다.

최종 모집 요강 확인 및 일정 관리
 – 대학별로 발표 시점이 다르므로, 매년 모집 요강 공개 시점과 일정 변동 가능성을 체크하세요.
 – 제출 마감일, 온라인 제출 방식 유무, 방문 제출 가능 여부, 원본 대조 일정 등 형식적 요건에서 실수가 없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중앙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기본 개요 / 모집 구조

모집 유형은 ·고교 과정 해외이수자 (3년 특례) 및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12년 특례)로 구분됩니다. 모집 인원 예시: 2026학년도 요강 기준, 이 해외이수자 유형으로 13명 (중·고과정 해외이수자) + 14명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등으로 배정됨을 볼 수 있습니다.

전형 요소 및 절차

중앙대의 전형 요강에서 전형 방법, 제출서류, 동점자 처리 기준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1단계 서류 평가 → 2단계 면접 또는 추가 평가 요소 병합 방식 등이 운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면접 비중, 반영 비율 등은 모집단위별로 다름). 동점자 처리 기준, 우대 사항 등이 요강 문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징 및 유의점

중앙대는 주요 사립대 중 서류 중심 전형 대학군에 속하는 추세에 포함됩니다. 경쟁률이 매우 높으며, 지원자가 많아 동점자 처리 기준 등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2025학년도 재외국민 경쟁률 수치를 해당 대학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출서류 준비가 매우 중요하며, 해외 발급 서류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학교 교육과정 설명서 등) 및 증빙 요건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동국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기본개요 / 모집 구조

동국대도 3년 특례 / 12년 특례 유형을 구분하여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학처 홈페이지 내 ‘재외국민’ 안내 메뉴에서 모집단위, 일정, 전형방법, 제출서류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형 요소 및 절차

요강에 따르면 전형방법, 제출서류, 유의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동국대 요강 페이지에서 구체적인 면접 반영 비율, 1단계/2단계 구분 등이 공개된 항목은 제한적입니다.

변화 경향

일부 보도 자료에서는 동국대가 과거 지필고사 중심 전형을 폐지하고, 서류 중심 전형으로 전환하는 방향성이 언급된 바 있습니다. 또한, 12년 특례 유형에서 모집단위 제한을 없애고 지원 가능한 학과 범위를 넓히는 변화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특징 및 유의점

동국대는 전형 방식 변화 가능성이 높아, 요강 발표 시점 이후의 보완 공지나 변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제출서류 및 증빙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아포스티유/영사확인, 번역 등 외국 서류 처리 절차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강대학교 재외국민 (해외이수자) 전형

서강대는 여러 보도나 분석 자료에서 서류 중심 전형 대학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공시된 모집요강 문서 중 “서강대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요강 항목 (전형 요소, 비율, 제출서류 등)은 본 검색 결과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도자료 및 분석 기사에서는, 서강대도 2026학년도부터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서류 평가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요약

서강대는 주요 사립대 중에서 서류 중심 전형 추세에 포함됨 (즉, 필답고사 비중 축소 또는 폐지 가능성) 지원을 고려하는 경우, 이전년도 요강과 최근 변화 흐름을 중심으로 전형 요소 비율, 면접 여부, 제출서류 요건 등을 비교 분석해야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기본 개요 / 모집 구조

이화여대는 3월 입학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운영하며, 3년 특례 및 12년 특례 유형 모두 모집합니다. 이화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재외국민 특별전형 관련 안내 및 모집요강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전형 요소 및 절차

전형요강에는 모집단위, 일정, 제출서류, 전형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면접 반영 여부 및 비율 등도 명시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보도자료에서는 2026학년도부터 이화여대의 재외국민 전형 방식 변화가 예고된 바 있습니다:
  • 1단계: 서류 100% → 2단계: 면접 30% 반영 방식 도입 예정
  • 또한, 9월 후기 입학부터 12년 특례 지원 허용 가능성이 언급됨
  • 의대 및 약대 모집 방식 변화: 3년 특례 유형에서 의대·약대에 일정 인원 선발 계획 등이 포함됨

특징 및 유의점

이화여대는 특히 의대 / 약대 전공에 대해 재외국민 전형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므로, 해당 계열 지원 희망 시 요강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모집 요강 변경 가능성이 크므로, 요강 발표 직후 공지 사항을 자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제출서류 및 제반 증빙 요건, 면접 방식, 유의사항 등을 요강에 따라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전략 포인트

대학전형 중심 경향유리 요소 / 유의점
중앙대서류 중심 + 면접 병합경쟁률 높음 → 동점자 처리 기준 이해필수, 제출서류 준비 철저히
동국대전환 중인 대학, 서류 중심 확대 가능성요강 변화 체크, 제출서류 증빙 요건 충족 필수
서강대서류 중심 대학군 포함 추세이전 요강 대비 변화 포인트 주의, 면접또는 필답 여부 확인 필요
이화여대3월 재외국민 전형, 변화 예정(전형 방식 개선)의대/약대 계열 변화 유의, 면접 반영 변화 등 체크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여성 캐릭터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며, 화면에는 '자녀를 위한 시간! 특례입시 설명회'라는 텍스트가 남색 배경에 초록색 글씨로 적혀있다.

전략

요강 비교 분석
 – 이들 대학의 과거 요강과 최신 요강을 나란히 비교하여 변화된 영역(면접 반영 여부, 비율, 제출서류 등)을 파악하세요.

서류 준비 우선
 – 서류 중심 전형의 확대 추세가 뚜렷하므로, 고등학교 성적, 비교과 활동, 포트폴리오 (필요 시), 자기소개서/추천서 등 서류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면접 대비
 – 면접 비율이 유지되거나 일부 병합 방식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면접 대비(인성, 전공, 의사소통 역량 평가 등)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제출서류 증빙 미리 확보
 – 해외 발급 서류,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영사 확인 등 절차가 소요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요강 발표 및 공지 모니터링
 – 대학들은 모집요강을 발표한 이후 “보완 공지”를 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입학처 공지사항을 자주 모니터링하세요.

지원 폭 확대
 – 여러 대학 및 유형(3년 특례 / 12년 특례 / 정원외 / 정원내 등)에 걸쳐 지원하는 것이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유리합니다.

댓글 남기기

EduKorea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