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옥 회장,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귀중한 유물 114점 기증

코리아나 화장품의 유상옥 회장이 지난 6일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유물 기증식에서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기증을 통해 유상옥 회장은 코리아나 화장품 법인이 소장한 유물과 개인적으로 수집한 유물 총 114점을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유물들은 삼국시대 토기와 조선시대 명기 등, 선조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증식에는 유승희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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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향 북한대학원대 이사장, 시집 ‘그날 그 꽃’ 출간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이사장 김선향 시인이 세 번째 운문일기 시집 ‘그날 그 꽃’을 출간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독자들에게 다가왔다. 전작 ‘황금장미’에 이어 또 한 번 꽃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 시집은,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시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담아낸 아름다운 운문이다. 특히 운문일기라는 독특한 형식은 산문과는 다른 명징한 언어의 미학을 보여주며,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순간들을 시인의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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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종합한국교육원, HALLYM 대학교 간 MOU 체결

2024년 10월 22일, 가나가와종합한국교육원(원장 배은영)은 한림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가나가와종합한국교육원 원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배 원장과 행정실장, 한림대학교 교수진과 행정원이 참석한 가운데 MOU 계약이 공식적으로 체결되었다. 이 MOU 체결을 통해 가나가와종합한국교육원과 한림대학교는 학술적 교류와 행정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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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Born from Connection: A Conversation with Tae Yong-ho, Chief of the PUAC Secretariat

by Wonsuh Song My conversation with Tae Yong-ho, Chief of 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PUAC) Secretariat, made me realize that unification is no longer a distant dream but a process already unfolding in our daily lives. As a former North Korean diplomat who defected to South Korea and served as a National Assembly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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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시작 – 영어교육과 진로지도의 새로운 비전을 청취

파이낸셜뉴스재팬에서 어렵게 모신 영어교육전문가 정경영 , 10월 1일 부터 시작 오는 10월 1일부터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이 운영하는 교육전문 사이트 에듀코리아뉴스에서 “영어교육 및 진로전문가 정경영 칼럼”이 시작됩니다. 3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영어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진로를 상담해온 고대부고의 정경영 선생님은 이 칼럼을 통해 오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영어교육과 진로지도의 현실과 방향성에 대해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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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orts of Asagao-no-Kai and the Fight to Resolve the Abduction Issue – The Story of Chairperson Satomi Mori

by Wonsuh Song (Mulmangcho Japan Representative) In 2003, a small group called “Asagao-no-Kai” (Morning Glory Association) was formed in Japan. This gathering of neighbors came together out of empathy for the suffering of Shigeru and Sakie Yokota, who lived in the same apartment complex. The Yokotas had dedicated decades to the effort of bringing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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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칼럼>일본에서 우수 IT업계에서 일하려면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19년 IT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노시스의 최민호 대표입니다. 아직도 한국의 IT인재 분들이 일본에 관심이 있고 우수한 IT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일본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술 대국으로, 정보통신업은 일본 산업 성장의 핵심 분야 중 하나입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빠르게 등장하면서 IT활용의 고도화와 다양화가 모든 산업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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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교육감, “학교 밖으로 공교육 확장하겠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월례회의에서 초청 특강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4년 9월 12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 열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9월 월례회의에서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학교 안에 머물렀던 공교육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교육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 교육감은 ‘기업과 학교의 취업 연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직업계고등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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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2세로 살아온 문춘자 부회장의 삶과 기억

문춘자 부회장은 재일동포 2세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물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일본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동경한국학교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그녀의 삶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일본 사회에서 겪은 수 많은 경험들로 가득 차 있다. 문 부회장은 1954년 동경한국학교에 중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첫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배우고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고 말했다. 신주쿠구 와카마츠쵸에 민단본부 건물 바로 윗 층에 위치한 학교는 매우 열악한 시설이었지만, 학생들은 그곳에서 서로 도우며 학교 생활을 이어갔다. 그녀는 “당시 학교는 풀이 많아 오후에 학생들이 직접 풀을 뽑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비 오는 날의 추억 특히 도쿄의 오래된 지역에서 자란 문 부회장은 어릴 때 비 오는 날이 되면 집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상황을 자주 겪었다고 한다. “비만 오면 타다미(일본식 바닥 매트)가 다 젖었어요. 아버지는 항상 비 온 다음 날이면 타다미를 꺼내 말렸죠. 비가 많이오면 하수구가 넘쳐 길이 물에 잠기곤 했어요. 지금이야 도쿄가 정비되어 깨끗하지만, 당시엔 참 어려운 환경이었죠.” 문 부회장은 도쿄돔 근처에 살면서도 예전의 도쿄 모습이 머릿속에 선명하다고 한다. “지금은 중심지가 되었지만, 옛날에는 도쿄돔 근처가 습지였어요. 비만 오면 이곳저곳 물이 차고 다니기가 어려웠죠.” 학교와 커뮤니티의 변화 문춘자 부회장은 동경한국학교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학교 앞에 풀이 무성했고, 학교 건물도 낡은 목재로 지어져 있어서 계단을 오를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그러나 우리에겐 그곳이 너무나 소중했죠. 한국어로 수업을 듣고, 한국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였으니까요.” 문 부회장은 학생 수가 적어 동급생이 17명 남짓 밖에 없었다며, “5명의 여학생과 12명의 남학생이 전부였어요.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서로 굳건히 의지하며 공부했습니다. 특히 3년 동안 함께 하다 보니 우정이 깊었죠. 부인회, 민단에서 하는 815 회고의 밤 행사 때 저희들이 가서 연극도 하고 그랬어요.” 그녀는 한국학교와 조선학교 학생들 간의 긴장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 당시 조선학교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다녔는데, 일본 학생들과의 충돌도 자주 있었고, 일본에 져서는 안된다는 마음들이 있어서인지 싸움이 커져 신문에 자주 나오기도 했어요. 그로 인해 재일동포들의 이미지가 좋지 않게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가정과 사업, 그리고 ‘미나리‘ 결혼 후 문 부회장은 네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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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련 CEO포럼, 김옥채 총영사 초청 ‘한일 고대 교류사와 진정한 역사 화해’ 특강

2024년 9월 12일, 주일한국기업연합회는 도쿄 더 캐피톨 호텔 토큐에서 제36회 CEO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김옥채 총영사가 초청되어 “한일 고대 교류사의 이해와 진정한 역사 화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옥채 총영사는 한일 양국의 고대 교류 역사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역사적 화해를 이루기 위해서는 양국 간의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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