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코 공주, 어린이의 돌발 질문에 따뜻한 대응…시민 호감도 급상승

최근 일본 황실의 아이코(愛子) 공주가 한 초등학생의 예기치 않은 질문에 침착하고 따뜻하게 대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도쿄에서 열린 어린이들과의 공식 교류 행사에서 한 초등학생이 아이코 공주에게 “아이코님은 학교에 안 나가신 적이 있었나요?”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어린 학생의 악의 없는 질문이었으나 현장에 있던 직원들과 관계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아이코 공주는 과거 학습원 초등과 재학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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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 송원서 교수 수업서 옐로스톤 지열 연구 특강 열려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송원서 교수의 수업에 초청된 미국의 저명한 지질학자인 캐롤 핀(Carol Finn) 박사가 옐로스톤(Yellowstone)의 지열 배관 시스템에 관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 캐롤 핀 박사는 SKYTEM의 최신 지정물리조사를 활용한 옐로스톤의 지열 시스템 연구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핀 박사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지표 아래 구조를 상세히 설명하며 지하수 시스템과 지열 활동, 게이저의 형성 원리 등을 체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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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 입금 후 추첨’, 일본 ‘추첨 후 입금’…부동산 분양방식 어떻게 다른가

한국과 일본의 부동산 분양 계약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약금 납부의 시기와 절차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청약 신청 단계에서 계약금을 먼저 입금한 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하는 ‘선 입금 후 추첨’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선 전체 분양가의 10~20%에 달하는 계약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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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흔한 성씨, 지역 따라 확연한 차이 드러나

일본 내에서 지역별로 가장 흔한 성씨가 크게 달라 흥미를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일본 도도부현(都道府県)별 성씨 분포도를 살펴보면, 동일본 지역에서는 ‘사토(佐藤)’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도쿄 주변으로는 ‘스즈키(鈴木)’, ‘다카하시(高橋)’, ‘와타나베(渡辺)’ 등이 눈에 띈다. 반면, 서일본 지역은 ‘다나카(田中)’, ‘야마모토(山本)’, ‘야마구치(山口)’ 성씨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규슈와 시코쿠 지역은 ‘다나카’ 성씨가 우세하다.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성씨로는 ‘나카무라(中村)’가 대표적이며, 오키나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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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하라미술관, 엘 그레코 ‘수태고지’ 60년 만에 대대적 복원 돌입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 위치한 오하라미술관이 대표 소장품인 엘 그레코의 명작 ‘수태고지(受胎告知)’의 대규모 복원작업에 들어간다. 이번 복원 사업은 약 60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미술관 측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에서 전문 복원기술자를 초청해 오는 7월 8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작품은 복원 작업을 위해 전시실에서 철거되며, 일반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미술관 측은 “평소 전시 장소에서 ‘수태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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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일본 최대 규모 통신제 고교 방문해 다문화 학생 교육현장 점검

충남도의회 연구모임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 의원)이 지난 26일 일본 최대 규모 통신제 고등학교인 S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성재 의원을 비롯해 양형남 에듀윌 회장, 최근택 순천향대 교수, 고토 요시코 일본 치바과학대학 한국담당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오쿠히라 히로카즈 N고등학교 교장, 요시이 나오코 S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N고·S고·R고의 부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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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일본서 ‘한국어 국제교류 활동’ 전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일본 오사카·교토·고베 일대에서 ‘한국어 교육기반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류에는 광주지역 교원 24명이 참여했다. 교사들은 현지 교육기관과 협력해 한국어 수업시연, 수업참관,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8일에는 오사카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빛고을샘과 함께하는 여름 축제’에 참가해 현지 교민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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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주권’은 없다…국가 판단 따라 언제든 취소 가능

일본에서는 흔히 쓰이는 ‘영주권(永住権)’이라는 용어가 법률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국가가 재량에 따라 ‘영주허가(永住許可)’라는 형태로 체류 자격을 부여한다. 일본의 영주허가는 개인이 주장할 수 있는 권리(right)가 아니라, 국가가 부여하는 행정상 허가(permission)에 불과하다. 이 허가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특별영주자로, 주로 식민지 시대 조선과 대만 출신 재일교포와 그 후손이 해당된다. 두 번째는 일반적인 심사 절차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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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조선초중급학교, 초등생 대상으로 총련계 조선대학 견학 행사 논란

지바조선초중급학교가 지난 6월 19일, 초급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선대학 견학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쿄와 가나가와 학구 소속의 5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학생들은 조선대학에 관한 퀴즈 대회에 참여한 뒤, 강당과 기념관, 운동장, 도서관 등을 견학했다. 또한 연극 관람과 새 먹이주기, 양봉 체험 등 조선대학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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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많은 도시일수록 요양 필요한 노인 적다…7만명 7년 추적 조사 결과

도서관과 도서 보유량이 많은 지자체일수록 요양이 필요한 고령자가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게이오대와 교토대 공동연구팀은 홋카이도부터 구마모토까지 일본 내 19개 시정촌의 65세 이상 노인 7만3138명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7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지역의 도서관 수와 도서 보유량이 많을수록 요양이 필요한 고령자의 비율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 중 약 22.3%인 1만6336명이 요양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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