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은 18일(현지시간) 열린 개학식을 통해 2029학번 신입생들의 새로운 학문 여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월요일 오전 열린 개막 행사에서 모리 매킨니스 예일대 총장과 페리클레스 루이스 예일대 학장은 새로 입학한 학생들과 가족들을 환영했다. 행사에서는 예일대 합창단이 교가 ‘Bright College Years’를 선창하며 학생들이 합창에 참여하는 전통이 이어졌다.
예일대 측은 이번 개학 행사가 신입생들에게 예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