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꿈꾸다: 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 대만과 결승 격돌”
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형들이 넘지 못했던 일본과 대만을 꺾으며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2000년 이후 2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하는 대표팀은 아시아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 진출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 12세 이하 한국 대표팀은 28일 일본 이마바리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유소년 야구대회 슈퍼 라운드에서 중국을 8대 0으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대표팀은 27일 슈퍼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