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한일축제 한마당 2024 in Tokyo’는 양국 간의 우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을 여는 중요한 행사로, 다가오는 2024년의 주요한 이벤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공형식 주일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축제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딥페이크 성범죄란?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하여 다른 사람의 얼굴 신처, 목소리 등을 성적인 사진·영상과 합성·변형하거나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형태로 만들어 유포하는 범죄 재미로 만드는 가짜 영상은 인격을 짓밝는 진짜 범죄입니다.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법적 처벌은? ✔️제작 및 유포 시 징역 최대 5년, 벌금 최대 5천만 원, ✔️판매 시 징역 최대 5년 ✔️상습 진행 시 해당죄목의 1/2까지 가중처벌…
파이낸셜뉴스재팬에서 어렵게 모신 영어교육전문가 정경영 , 10월 1일 부터 시작 오는 10월 1일부터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이 운영하는 교육전문 사이트 에듀코리아뉴스에서 “영어교육 및 진로전문가 정경영 칼럼”이 시작됩니다. 3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영어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진로를 상담해온 고대부고의 정경영 선생님은 이 칼럼을 통해 오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영어교육과 진로지도의 현실과 방향성에 대해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주당 35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기간제교사도 교육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교원자격검정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한 결과로, 교육계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전에는 주당 6~35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기간제교사는 교육경력을 인정받지 못해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정규 교사인 시간선택제 전환 교사는…
3일차 우승발표로 성공적인 마무리 2024년 9월 23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24 전일본 통합 무역스쿨’이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지막 날은 열정적인 사업 발표회와 함께 수상자 발표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 무역스쿨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각 팀별로 준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였다. 총 9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개했으며, 심사위원과 스태프의 엄격한 평가를…
국립생물자원관, 일본 규슈대로부터 표본 인수 국내 곤충 연구의 선구자 석주명 선생이 1930~40년대 한반도에서 수집한 곤충 표본 120여 점이 9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4일, 일본 후쿠오카 규슈대로부터 석주명 선생이 한반도 전역에서 수집한 곤충 표본을 25일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석주명(1908~1950년) 선생은 평양에서 태어나 개성의 송도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가고시마 고등농림학교를 거쳐 모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나비 연구에…
10월1일부터 허준혁의 한방 칼럼연재 허준혁 칼럼에서는 통일과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허준혁 사무총장은 통일부 주최 전국 대학(원)생 통일논문 현상모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통일과 남북관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전국 대학생 통일문제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인맥과 안목을 넓혀왔습니다. 그는 김영삼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기획 업무를 맡아 문민정부 출범 후 김덕룡…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내달 16일 열리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진영의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전 의원을 단일화 후보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통대위는 조 전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단일 후보를 결정했다. 이번 단일화 결과에 대해 안양옥…
대북제재 속 조선대와 조선학교의 친밀성 논란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의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약 한 달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방북 일정과 사상 교육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7일 방북한 조선대학교 4학년 학생 1차 조국방문단이 이달 21일 평양을 떠났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번 방북단은 정치경제학부와 교육학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약 한…
K벤처 르네상스 포럼 ‘글로벌 VC 토크쇼’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화 전략이 스타트업 성공의 핵심 2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K벤처 르네상스 포럼’에서 일본 최대 벤처캐피탈인 글로벌브레인의 지로 쿠마쿠라 제너럴 파트너는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현지 경쟁업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현지 진출에만 상당한 자금이 소요되므로 철저한 준비와 조사가 없으면 성공이 어렵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