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청소년 한일음악교류 투어 개최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청소년 한일음악교류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아시아어린이교류음악대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28명이 수성구를 방문하여, 대구유스스타앙상블, 대구국제유스오케스트라, 일본어 그림책 읽기 모임 히다마리 등 3개 연주단이 함께 참여한 연주회를 열었다고 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연주회에서는 다음과…